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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시상식은 10일 오전 청사 접견실에서 최대호 시장과 국소원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1 지방자치 혁신대상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국회 행정안전위에서 후원하는 정책대회로, 분야별 뛰어난 성과를 나타낸 자치단체를 선택해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안양시는 많은 성과 중에서도 청년 분야에 많은 열정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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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아울러 유연한 조직 운영, 보고체계 개선, 특별승진 등 공직에도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었다.
그 결과 3년간 300여 건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6개 산업에 473조원에 이르는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등 규제혁신을 도모했다.
한편, 최 시장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적극적인 자세로 시대정신에 부응하는 혁신과제를 실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