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대부고 '자랑스러운 부고인상'에 정병조·김억조

2021-12-09 11:04
  • 글자크기 설정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가 12월 14일 그랜드 힐 컨벤션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정병조 교수(1965년 졸업)와 김억조 전 현대자동차 부회장(1969년 졸업)을 제23회 ‘자랑스러운 부고인’ 으로 시상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정병조 동국대 명예교수는 한국불교의 원조 석학으로 40여 년간 후학을 가르치며 한국불교의 현대화를 이루었다. 

김억조 현대차 자우회 회장은 전 현대자동차 부회장으로서 생산 시설 및 노무 업무를 총괄하는 등 한국자동차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자랑스러운 부고인 상’은 이건희 삼성전자 전 회장, 이우환 화가,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
 

김억조 전 현대자동차 부회장(좌)과 정병조 동국대 명예교수(우) [사진=서울사대부고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