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신용정보원장(사진 왼쪽)과 황성주 굿네이버스 본부장이 8일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사회취약계층 쌀 기부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용정보원] 한국신용정보원은 8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쌀 3톤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쌀은 충남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현준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약계층의 삶이 더 어려워지고 있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더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용정보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부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대학생 취업직무교육 후원 및 김장 김치 전달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관련기사신용정보원, 이달부터 금융권 공공 마이데이터 확대 제공한다금융위, 신용정보원·금융보안원 데이터전문기관 지정 #굿네이버스 #신용정보원 #신정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봄 spr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