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비는 올해 4월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9억 9000만원과 7월에 확보한 1차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활용한 것이다.
시는 CCTV 설치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있었던 주암동 오거리 주차로 인근과 별양동 단독주택지역 골목 입구 등 27곳에 CCTV를 신규 설치했다. 또 상가 밀집 지역과 시야 확보에 제한이 있었던 주택가 삼·사거리 등 기존 설치 지역 19곳에 CCTV 121대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