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사업 유공자 40명 표창하고 격려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은 7일 "보육교직원들이 긍지를 가지고 보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과 어린이집 운영 지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최 시장은 "올 한 해 동안 영·유아 건전육성과 보육사업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등에게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일일이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최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애써주시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영·유아들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안양시] 한편, 안양관내 어린이집은 모두 380개소로 1만5000여 명의 영·유아와 아동이 재원 중으로 보육교직원은 3500명에 이른다.관련기사안양시,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주·정차 하면 과태료 부과 #보육교직원 #안양시 #최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