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과 불필요한 전자우편(이메일)을 삭제해 정보 저장으로 생기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캠페인을 벌인다.
이메일 한 통은 4g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장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데이터 수요에 필요한 데이터 센터와 전력 소비도 늘어난다.
시는 매월 10일을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의 날로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 섬유 기업을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섬유·가죽·패션 산업 특구의 섬유 패션 위크 사업에 참여한 16개 업체가 참가한다.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내에 마련된 특별 상담회장에서 해외바이어와 상담을 한다.
미국, 프랑스, 러시아 등 17개국 해외 바이어와 35건의 수출 상담을 벌인다.
시는 이를 위해 전문 컨설팅, 해외 유망시장 발굴, 상담자료 제작, 샘플 발송 등을 지원했다.
상담회 후에도 수출·무역 컨설팅을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