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가천대에 따르면, 429명 모집에 8213명이 지원해 평균 19.1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지난해 보다 크게 상승한 수치다.
모집인원이 많은 주요 전형 경쟁률을 살펴보면, 일반편입이 108명 모집에 5641명 지원 52.2대 1, 학사편입 75명 모집에 1511명 지원 20.1대 1, 의료인력과 유치원교사양성 관련학과 전문학사학위 소지자 43명 모집에 118명 지원, 2.7대 1이다.
학과별로는 일반편입 물리치료학과가 1명 모집에 89명이 지원, 89대 1로 최고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컴퓨터공학과 6명 모집에 505명 지원, 84.2대 1, 토목환경공학과 2명 모집에 155명 지원, 7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합격자 발표는 전형별 필기, 실기고사 등을 치른 뒤 2022년 2월 7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