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종합개발 주가 14%↑..."윤석열 선대위 출범, 이종인 참석"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원종합개발 주가가 상승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3분 기준 신원종합개발은 전 거래일 대비 14.84%(2100원) 상승한 1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원종합개발 시가총액은 189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2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0원이다.

신원종합개발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수혜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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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경기장 케이스포(KSPO) 돔에서 윤 후보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열린다. 

행사에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준석·김병준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참석한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사에는 500명 미만이 참석하게 된다. 

윤 후보는 '정권교체'를 위해 대선에 어떤 각오로 임할 것인지 밝힐 예정이며, 행사 시작과 끝에 승리기원 퍼포먼스와 피날레 공연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