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위생등급 획득 매장 1000개 돌파 '업계 최다'

2021-12-06 08:52
  • 글자크기 설정

[사진=bhc치킨]

bhc치킨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을 획득한 매장이 1000곳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해 11월부터 매장별 음식점 위생등급 획득을 추진해 지난 11월 26일까지 1000개가 넘는 매장이 위생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업계 최다 기록이다. 

그동안 bhc치킨은 ’더 맛있고 더 깨끗한 더 친절한‘이란 슬로건 아래 고객 중심 경영과 품질 경영에 주력해 왔다.

특히 품질관리 부서인 QCS 부서 인력을 증원해 매장 내 깨끗한 위생 환경과 고품질 유지를 위한 개선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고객 불만을 접수하는 콜센터를 아웃소싱을 통하지 않고 본사 QCS 부서가 직접 운영해 고객의 요청 사항을 듣고, 이를 품질과 서비스 향상에 반영하는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 수준이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로, 평가 전문 기관의 까다로운 평가 항목을 거쳐 결과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나눠 등급이 지정된다.

bhc치킨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 획득은 매장 위생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를 높여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품질 경영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보다 더 안전한 먹거리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