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중국 청도 동쪽 324km 해역에서 3일 오후 9시 8분 22초께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81도, 동경 123.88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7km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국외 지진정보발표 기준(규모 5.0 이상)에 미달하나, 전남, 전북 지역 등에서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문재인 대통령 참석한 국제행사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外문재인 대통령 참석한 국제행사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중국 #청도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