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행사장이 무척 컸고 동선이 분리돼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33차 세계협동조합대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국제행사에 참석한 한 외국인 입국자가 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이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했다. 3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1일부터 이날까지 해당 호텔에서 열린 '제33차 세계협동조합대회'에 참석한 한 외국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1일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특히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를 대표해 '한국의 사회적경제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발표도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행사장이 무척 컸고 동선이 분리돼 있었다”며 “아무런 연락이 없어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관련기사주말 전국 꽁꽁...전국 아침 최저 영하 6도·서울 영하 3도비트코인 5만3000달러 유지..."가격 상승폭 제한될 것" #문재인 #코로나19 #그랜드워커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