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콜' 인연으로"…전종서·이충현 감독 열애 인정

2021-12-03 16:36
  • 글자크기 설정

전종서, 이충현 감독 열애 인정[사진=CJ ENM, NEW]

영화 '콜'을 연출한 이충현 감독과 배우 전종서가 열애 중이다.

3일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영화 '콜'로 인연을 맺어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영화 '콜'은 단편 영화 '몸값'으로 충무로에 충격을 안긴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극 중 전종서는 연쇄살인범 영숙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이 작품으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여자최우수상, 제30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