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시장은 "일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성호체육문화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성호체육문화센터는 안산시 상록구 일동 707에 총 사업비 100억 원(국비 23억·시비 77억)을 들여 2020년 3월 착공, 올 8월 완공됐다고 윤 시장은 귀띔한다.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3595㎡ 규모의 성호체육문화센터는 다목적 체육관을 비롯, 헬스장, 체육교실, 탁구장 등의 시설을 갖춰 일동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한편, 윤 시장은 "일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성호체육문화센터 개관을 축하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