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에 따르면, ‘생활속 절약실천 챌린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전 국민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탄소배출을 줄여 기후위기를 극복하고자 충청남도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전개되고 있는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절감 운동이다.
원명희 사장은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의 지목을 받아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 촬영을 한 뒤, 군포도시공사 SNS인 페이스북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원 사장은 “군포도시공사 전 시설에 걸쳐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퇴근 후 야간에 낭비되는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겠다”며 “공사 뿐만 아니라 군포시민 모두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일상 속 작은 실천에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