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코로나19 위기를 막 벗어나려던 증시가 사면초가(四面楚歌)에 몰렸다.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최대이다, 항공길을 닫는다, 백신이 통하지 않을 수 있다."··· 사방에서 들리는 소리는 공포스러운 ‘초나라 노래소리’만 같다. 롤러코스트를 타는 코스피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은 실적장세 네 글자로 귀결된다. '줍줍'할 용자들이여, 이제 쭉정이는 버리고 알곡을 거둬라. #실적장세 #오미크론 #증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