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시장은 수험생활로 지친 고3 청소년들을 위해 ‘수능 끝난 GO3를 위한 힐링타임’ 행사에 참석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이날 행사는 안산시청소년재단 주관하에 성포고등학교 3학년 300명을 대상으로 ‘수능 끝난 GO3을 위한 힐링타임’ 행사로 진행됐다.
수험생활과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한 고3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힐링’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는 게 윤 시장의 설명이다.
한편, 윤 시장은 “수능시험, 취업준비 등으로 힘든 고3 수험생활을 견뎌낸 학생 여러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