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정세 논의할 듯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10월 1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오는 2일 양제츠(楊潔篪)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과 회담을 위해 중국 톈진(天津)을 방문한다. 청와대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서 실장의 방중은 양 위원의 초청에 의한 것으로, 지난 2020년 8월 양제츠 위원이 방한한 데 대한 답방 차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서 실장은 양 위원과의 회담을 통해 한·중 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국제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심덕섭 고창군수, 독립운동 서훈신청 확대 건의-③ 30년간 8번 서훈 반려된 김가진…독립운동 공로 인정 언제 #서훈 방중 #서훈 양제츠 #서훈 한반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