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 코로나19 확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고경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출연작 서울대작전' 촬영에 차질을 빚게 됐다. 고경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30일 "고경표가 코로나19 확진 받정을 받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고경표는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지만 돌파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고경표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촬영도 중단됐다. 고경표 확진 소식에 예정된 촬영 일정을 중단하고 배우, 제작진 모두 PCR 검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오징어 게임' 미국 고담어워즈 장편 시리즈상 수상…한국 최초김선호, 2021 AAA 불참…이정재부터 송지효까지 출연진 공개 한편 이날 배우 박정자와 정우성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경표 #서울 대작전 #코로나19 #정우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