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공동취재단]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이임 감사 미사를 봉헌한 뒤 참석자들의 인사를 받으며 성당을 나서고 있다. 염 추기경은 1970년에 사제 서품을 받고, 2002년에 주교에 임명됐다. 추기경에는 2014년에 서임 됐다. 후임인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의 서울교구장 착좌 미사는 12월 8일 오후 명동대성당에서 열린다. 관련기사김태흠 충남지사, 유흥식 추기경 집전 미사 참석유흥식 추기경 "교황, 오송 참사 희생자 애도·방북 의지 커" #추기경 #염수정 #명동대성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