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사로서 컴투스 브랜드 확장 주도할 것” 이용국 컴투스홀딩스 대표 [사진=게임빌] 게임빌이 컴투스홀딩스로 사명을 바꾸고 블록체인, 메타버스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강조했다. 게임빌은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컴투스홀딩스로 사명 변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실질적인 사업 지주회사로서 그룹 차원의 시너지와 컴투스 브랜드 중심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확장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컴투스홀딩스는 통합의 의미와 비전을 담은 CI도 공개했다. 새 CI는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 중인 컴투스 그룹의 비전을 반영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관련기사⑤ 김동민 위메이드 팀장 "내달 미르4에 NFT 시스템 적용... 캐릭터 거래"게임업계에 부는 ‘NFT’ 열풍... 기대 반 우려 반 컴투스홀딩스 측은 “컴투스그룹은 글로벌 게임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게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기반의 종합 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으로 빠르게 변신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게임빌 #메타버스 #컴투스홀딩스 #블록체인 #NFT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