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이 30일 2021 제4회 국제 청소년 전문가 컨퍼런스 in 성남을 성황리에 마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 대응으로 온라인까지 확장된 청소년 서비스의 다양한 사업성과를 청소년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청소년 국제활동 사업을 위해 마련됐다.
‘Voice of Hope’
라는 주제로 국내·외 청소년전문가 15명 외 다양한 전문 패널들이 참여, 나라별 사례와 대응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를 경청했다.
[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이와 함께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코로나19로 일상이 침체된 생활을 회복시키기 위한 영상전인‘Defend, Talk, screen, D톡's 프로젝트’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미석 대표이사는 “코로나 팬데믹 속 청소년의 취소될 수 없는 미래를 위한 국제활동 사업의 전문기관이 되기 위해 우수한 사업의 기획과 개발을 통해 앞으로도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도·적극적인 운영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