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재단에 따르면, ‘Save Afghan Women’챌린지는 세계 80여 나라에서 진행되는 SNS 캠페인으로, 인권을 위협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아이들의 안전과 인권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여성 및 아이들과 연대의 의미로 ‘Save Afghan Women’ 피켓에 응원의 메시지를 자필로 작성, 촬영한 후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재단 진미석 대표이사는 박윤희 양평 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아프간 여성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참여했다.
한편, 재단은 다음 참여자로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박성숙 대표이사와 고양시청소년재단 박윤희 대표이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