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코로나19 검사줄 [사진=연합뉴스] 부산시는 2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개월 만에 최다 확진자 수치다. 부산의 누적 확진자 수는 1만6027명이며, 최근 가족 간 감염을 비롯해 집단 감염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부산시는 밝혔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중환자 병상은 63개 중 약 절반(46%)인 29개가 사용 중이고 일반 병상 가동률도 72.5%에 이른다. 부산 인구 대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78%(261만6734명)이며 부스터 샷(추가 접종) 접종률은 6.2%(16만1126명)이다. 관련기사코로나19 주간 신규확진 17.7% 감소…감염병 등급 하향 가능성엔데믹 첫날···신규확진 2만4604명, 1주전 5500여명↑ #부산 #부산 코로나 #부산 확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