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27일 40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사망자도 52명으로 하루 사망자로는 ‘역대 최다’ 기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으로 신규확진자가 4068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43만696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국내 4045명, 해외 유입 23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901명)보다는 167명 늘었고, 지난주 금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토요일인 20일) 3205명과 비교하면 863명이나 많다. 이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52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사망자 수로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가장 많았다. 누적 사망자 수는 3492명이다.관련기사코로나 신규확진 4068명···사흘만에 다시 4000명대모더나 “오미크론 변이 대응 부스터샷 개발 착수” 위중증 환자는 634명으로 집계되며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모더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신규 확진 #최다 기록 #사망자 #코로나 #코로나19 #확진자 #코로나 사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효정 hy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