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2021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지역 8개 분야 결과상영회 열어

[사진=성결대]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희석) 오는 29일 ‘2021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지역 8개 분야 기획사업 '통일염원 문화예술제: 통일路 평화路, 잇다!’결과상영회를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통일염원 문화예술제 : 통일路 평화路, 잇다!’는 2021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지역 운영기관인 산학협력단이 학생들에게 상호 소통, 예술 체험, 장르 융합형 문화예술교육을 경험시키는 동시에 평화와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의 확산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획사업이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본 기획사업은 참여교사-참여강사들이 협업해 ‘통일’에 초점을 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학생들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거쳐 통일과 평화에 대한 가치·의미의 재발견 등 한반도 통일에 가까워질 수 있는 생각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이원현 교수(사업운영본부장)는“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한반도 평화에 한 발짝 더 다가서기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함께 통일을 염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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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통일염원 문화예술제: 통일路 평화路, 잇다!' 결과상영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 경기지역 참여학생들의 수많은 꿈을 발판 삼아 언젠가 만들어질 한반도의 평화를 상상하며, 서로의 마음을 하나로 잇는 공연과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