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성결대에 따르면, 2018년부터 인근 지자체 분야별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지역사회 관·학·산 기관과 프로그램 공동추진, 지역주민의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 초·중·고교생 대상 학습 및 진로체험 등 협력사업을 거쳐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의제를 가지고 회의를 실시했다.
또 2020년부터는 4개 분과(지역사회협력, 사회봉사, 문화예술, 평생교육·산학협력)로 세분화 해 회의도 열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평생교육·산학협력 분과 회의로, 안양산업진흥원 김흥규 원장, ㈜에버그린 이승환 대표이사, ㈜대호가(죽이야기) 임영서 회장을 비롯, 안양·군포·의왕 등의 기업, 관공서,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과 지자체 간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