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시민들 목소리와 지역 따뜻한 이야기 전하는 시정 소식지 될 것"

2021-11-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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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

[사진=안산시]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26일 "다양한 기획·특집으로 구성된 ‘안산톡톡’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와 지역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시정소식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윤 시장은 "한국사보협회 주관,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 부분 국회미래정책연구회 대표 의원상을 수상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기업이나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대상,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한국사보협회에서 매년 열고 있다.

윤 시장은 2019년에도 한국사보협회 회장 특별상을 받은 바 있다.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발행하는 시정소식지 ‘안산톡톡’은 주요 정책부터 문화, 행사, 생활 정보 등 모든 안산시 소식을 손쉽게 볼 수 있는 월간지다.

총 36페이지 분량으로 지난 한 달간의 시정소식과 명예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기사, 기획, 특집 등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는 게 윤 시장의 설명이다.

아울러 안산 9경(景) 등 명소를 소개하는 연간 기획 ‘안산 매력에 빠지다’와 안산의 지명 유래와 역사를 소개하는 ‘안산 땅이름 이야기’, SNS 시민기자들이 전하는 ‘출동! SNS시민기자’, 상록구와 단원구 소식을 전하는 ‘우리동네’ 등 매달 톡톡 튀는 새로운 소식으로 시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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