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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글로벌리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11/24/20211124181543760247.jpg)
[사진=미래에셋글로벌리츠]
오는 12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둔 미래에셋글로벌리츠가 국내 상장 리츠(REITs) 일반 청약 역대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결과 753.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상장 리츠 역대 최고 기록이다. 청약 증거금은 11조3160억원이 몰렸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오는 11월 26일 납입을 거쳐 12월 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