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 주가 2%↑...올해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2021-11-24 11:16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올릭스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2분 기준 올릭스는 전일 대비 2.73%(1050원) 상승한 3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릭스 시가총액은 540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5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앞서 23일 올릭스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열린 '2021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2021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 수상한 올릭스는 기술 수출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동기 대표는 "올릭스는 RNA 간섭이라는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질병에 대한 혁신 신약을 개발하고 있고, 다양한 글로벌 기업으로 기술수출을 이뤄내 기술력과 실력을 검증받았다. 2025년 글로벌 3대 RNA 간섭 치료제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대한민국 바이오제약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