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경기도 주관 2021년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실적향상부문 전체 1위를 차지해 5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올해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도 주요시책 등 6개 분야 행정 전반에 대한 세부지표 98개 추진실적에 대해 평가로 이뤄졌다.
최종 결과는 지난해 정부합동평가 실적 30%, 올해 시군종합평가 실적 70%를 합산해 도출됐는 데 올해 과천시가 실적 향상 부문에서 경기도 전제 31개 시군중 전체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는 게 김 시장의 설명이다.※
한편, 김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가실적 향상에 노력해준 각 지표 담당부서 등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