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재단에 따르면, '솔리언또래상담 기우림 제안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관계 단절과 이전과 다른 방식의 시대를 살고 있는 청소년의 건강·안전한 관계 맺음을 고민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우림[아이디어] 제안대회는 예선 심사를 거친 초·중·고··대학 총 12팀의 본선 발표로 진행됐고, 코로나19 속에서도 친구들과 어떻게 관계 맺을 것인가에 대한 학년별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열띤 장이 펼쳐졌다.
최종 수상은 초등부 양영초등학교 ‘또래와의 좋은 에너지 나눔, 또래상담’주제, 대학부 정자수련관 청소년상담 서포터즈의‘BYB_꽃 피기 전의 청소년과 이야기하다’주제 발표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