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알테오젠 주가가 상승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이날 오후 1시 3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500원 (6.43%) 오른 7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일 알테오젠은 체내 지속성을 높인 말단비대증 치료제(ALT-B5) 개발 프로젝트가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2021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ALT-B5는 알테오젠의 자체 지속형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서 적은 용량으로 효능을 낼 수 있는 차세대 말단비대증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관련기사대신證 "현대모비스, 실적 서프라이즈…주가 매력도 확대 기대"미래에셋證 "삼성생명, 4분기 실적 부진 및 삼성전자 주가·시장금리 하락에 목표가↓" 말단비대증은 인슐린 유사성장인자-I(이하 IGF-I)의 비정상적인 과다분비를 유발하는 성장 호르몬 과다분비를 특징으로 하는 희귀질환이다. #특징주 #주가 #주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