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남한산성을 방문하는 탐방객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주말과 휴일 남한산성 방면으로 운행하는 공영시내버스를 증차 운행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남한산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여건 개선을 통한 이동편의 증진 차원에서 공영시내버스 15-1번 2대를 주말·휴일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그 동안 남한산성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떨어져 주말과 휴일 남한산성을 방문하는 탐방객의 자가용 차량 이용으로 극심한 교통정체와 주차장 부족 문제를 겪어 왔다.
한편, 신 시장은 “앞으로 대중교통 취약지역 도비 지원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대중교통 편의를 위한 대응방안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