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시 제공] 경기 과천시가 최근 경기도 소속 지하안전전문위원 ‘경기지하안전지킴이’와 합동으로 지하공간 공사가 진행 중인 지식정보타운 내 ‘KOTTI 시험연구원 현장’ 등 5개 현장 지하 안전 실태 점검에 나섰다. 19일 시에 따르면, 굴착 깊이 10미터 이상인 공사 현장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하안전영향평가 대상이다. 시는 대상 사업장의 지하안전영향평가 이행 여부, 안전관리계획서 이행 여부, 기타 지하구조물·가시설물 상태 등 지하안전영향평가 허가 내용에 따라 공사를 이행하고 있는지를 중점 점검했다. [사진=과천시 제공] 한편, 시 관계자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 사업으로 앞으로도 관내에 대형 공사가 계속될 예정이다. 향후 진행되는 지하공사 현장도 철저히 점검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과천시, 청년복합공간 ‘비행지구’ 개소식 열려 #과천시 #김종천 #하안안전지킴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