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 ‘NFT 메타 서울 2021’ 25일 개최

2021-11-1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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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메타 서울 2021 스피커들[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제공]

코리아씨이오서밋은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서울 파르나스에서 ‘NFT, 새로운 금융 자산의 등장 - 메타버스 대항해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NFT 메타 서울 2021’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와 NFT 부스쇼는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고, 더마블스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개막식에선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며,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원욱 위원장,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 송석준 국회의원 겸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윤창현 국회의원 겸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제1세션은 ‘가상자산 과세 유예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책토론’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김형중 고려대학교 특임교수 겸 암호화폐연구센터 센터장이 좌장을 맡는다. 이종구 (법)김앤장 변호사 겸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센터장 등이 발표자 혹은 패널리스트로 참여한다.

제2세션에서는 ‘더 넥스트 블록체인’이라는 주제로 야놀자 사외이사로 알려진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가 좌장으로 참여한다. 주제 발표에는 김정소 코인플러그 이사, 이정화 LG CNS 블록체인사업추진단 단장, 이은영 CAN(커뮤니티 얼라이언스 네트워크) 코파운더, 전명산 소셜인프라테크 대표 등이 무대에 오른다.
 

NFT 메타 서울 2021 포스터[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제공]

제3세션은 ‘NFT 및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생존전략'이란 주제로 토론하게 되며,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가 한번 더 좌장을 맡는다. 주제 발표자로는 박연조 지툰코믹스 CTO 겸 중부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연창학 블록오디세이 대표, 손성호 아르고스 대표 등이 주제발표를 한다.

제4세션에서는 ‘NFT : 가상과 현실 세계의 경계를 허물다’ 라는 주제로 토론한다. 인호 고려대학교 교수 겸 블록체인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는다. 주제 발표자로는 권부상 젤리스페이스 대표, 전인탁 메디라이크 대표, 박성준 앤드어스 및 다비어스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제5세션에서는 '메타버스 데일리 라이프'란 타이틀로 특별대담을 하며,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N&P)그룹 회장(전 홈플러스그룹 회장)이 참여하며 이승은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제6세션에서는 'NFT, 새로운 금융 자산의 등장'이란 주제로 주제 발표 및 토론을 하며, 안유화 성균관대학교 금융학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그리고 김기영 모핑아이 대표, 김종환 블로코 공동창시자 겸 대표, 조영휘 헌트(HUNT) 코파운더 등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제7세션에서는 ‘메타버스 대항해의 시작’이란 주제로 토론과 발표를 진행하며 박수용 한국블록체인학회 회장 겸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이 세션에서는 유재범 비트베리파이낸스 창시자 겸 의장이 메타버스 관련 기조연설을 하며, 옥재윤 모인 창시자 겸 대표, 박도현 파이랩테크놀로지 대표 겸 금융공학박사가 주제발표자로 참여한다.

제8세션에서는 ‘선진국형 열린 규제 시스템 도입 방안’이란 주제로 차별화된 선진국의 규제 시스템과 한국의 선진국형 규제 시스템 도입에 대해 토론하고 발표를 진행한다. 구태언 법무법인 린 테크변호사가 좌장을 맡으며, 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 이정엽 부장판사 겸 블록체인법학회 회장 등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클로징 특별강연인 서밋포럼에서는 ‘혁신가와 기업가’라는 주제로 박희재 에스앤유(SNU)프리시젼 창시자 겸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교수가 특별강연을 하며,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전 중소기업청장)가 모더레이터를 맡는다.

저녁엔 연사 및 블록체인 전문가, 코리아씨이오서밋의 서밋클럽 회원 등 주요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비즈니스 확대 모색을 위한 VIP 네트워킹 시간인 ‘마블스나잇(MARVELS Night)’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봉규 이사장은 “어느덧 13번째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경이로운’의 의미를 갖고 있는 마블스의 이름처럼 블록체인을 비롯한 NFT, 메타버스 산업 발전에 청량제 역할은 물론, 결실 있는 경이로운 행사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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