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9회째를 맞는 '2021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이 한국기자 연합회와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심사위원회 주최로,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에 이태훈 구청장은 전국 최초 결혼장려팀 신설로 결혼 친화 정책 추진, 대구지역 최초 유네스코 아동 친화 도시 인증, 전국 226개 시·군·구 중 E.S.G. 평가 전국 2위 선정, 비수도권 유일 대한민국혁신 스마트시티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는 성과 등으로 행정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시상에서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행정발전 부분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구시 신청사와 대구산업선 성서공단 호림역 유치로 대구 균형발전을 위한 서남부권 중심축 개발 토대를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함께 노력해 준 공직자 1200여 명과 구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대구 새천년 두류청사 시대를 여는 달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구시 신청사 건립이 달서구의 발전 기회로 삼아 지역의 미래발전 청사진을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는 전체 노인의 30%가 단백질 부족으로 근육 감소, 골절의 위험 증가, 면역력 약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질병관리청 통계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는 저소득 독거노인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보충제 세트를 전달하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각 가정에 단백질 보충제를 직접 전달하고 이해하기 쉬운 단백질 섭취 영양교육 및 코로나 블루 예방을 위한 복지상담도 함께 제공했다.
조은혜 상인2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따뜻하게 보살피며 지원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상인2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