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는 미술교류전 개막식이 열렸다. 순예바오 부주임(왼쪽 세번째), 송명철 대표(왼쪽 네번째), 류광화 선전부장(오른쪽 세번째)[사진=군산시 중국대표처 제공]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 개막식에는 순예바오 산둥성외사위원회사무실 부주임, 류광화 웨이하이시 선전부장, 송명철 군산시 중국대표처 대표 등 정부, 기관, 협회, 매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 순예바오 부주임은 “웨이하이시는 산둥성에서 한국과 교류가 매우 활발한 도시”라며 “다양한 우호교류 행사를 통해 많은 교류의 성과를 올렸다”고 강조했다.
군산시 중국대표처는 중국 10여개 도시들과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