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과천 원도심과 과천지식정보타운을 연결하는 첫 번째 시내버스 노선 7번이 오는 15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에 따르면, 7번 버스는 과천시청에서 오전 5시 40분에 출발해 중앙·부림·별양동 등 과천 시내를 지나 과천지식정보타운까지 평일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직장인의 출퇴근과 학생의 등하교 경로 등을 감안, 지하철 4호선 과천역, 정부과천청사역 등 관내 지하철역과 관내 모든 초·중·고교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설계됐다는 게 김 시장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