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주가가 상승 중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원생명과학은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0원 (2.50%) 오른 2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진원생명과학 측은 "해당 논문의 제목은 ‘Novel suction-based in vivo cutaneous DNA transfection platform’으로 미국 럿거스(Rutgers) 공대 연구팀과 공동으로 플랫폼 개발을 수행했고, 현재 임상 1/2a상 연구를 수행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DNA백신(GLS-5310)에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논문에 따르면 “접종 시 투여 부위에 손상을 주지 않는 해당 기술은 DNA 백신의 세포내 전달과 항원 발현을 우수하게 유도할 뿐만 아니라 GLS-5310의 면역반응을 높은 수준으로 유도했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