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이 MZ세대 신입사원과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 '어서오CEO'를 시행했다.
어서오CEO는 직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올해부터 시행한 프로그램으로, 직무 전문가, 조직문화 협의체 '워너비(Wannabe)', 신입사원 등 다양한 직급과 배경의 구성원이 CEO와 주기적으로 소통하는 창구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신입사원은 "동기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고, 여러 질문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회사에서 성장해 나갈 것인지 자연스럽게 생각해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준형 대표이사는 "신입사원들의 새로운 시각과 생각을 들을 수 있어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주니어 보드,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형태의 소통을 추진하고 있다. 또, 수시 채용에 따라 신입과 경력 입문교육을 정례화하고, 맞춤형 교육을 상시 운영해 직원의 적응도를 높이며,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