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쇼박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쇼박스는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80원 (7.25%) 오른 7100원에 거래 중이다. 쇼박스 주가는 영화 '비상선언'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비상선언은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등 화려한 출연진과 순제작비만 275억원이 투입된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다. 지난 7월 열린 제 72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관련기사대신證 "현대모비스, 실적 서프라이즈…주가 매력도 확대 기대"미래에셋證 "삼성생명, 4분기 실적 부진 및 삼성전자 주가·시장금리 하락에 목표가↓"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