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의회에 따르면, 온숲이 주관한 ’제5회 청년연설대전‘은 청년세대의 다양한 관심과 수요를 반영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해 미래세대에게 연설을 통한 민주적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성균관대 경지윤, 수원대 이연서 학생이 성적 우수 부문으로, 건국대 김서현과 강남대 문현빈 학생이 우수 리더십 부문으로 선정돼 상장을 전달받았다.
한편 최우규 의장은 “청년연설대전에서 수상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세대간의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목소리를 더욱 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