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우수사례 관내기업 방문 적극적인 의정활동 펼쳐

2021-10-22 09:2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총무경제위원회는 제270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0일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관내 기업인 루씨엠㈜에 방문했다.

루씨엠㈜은 세계 최초로 IoT를 기반으로 대량의 자동심장충격기를 원격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일명 ‘Smart AED’)을 개발하여 관리자가 육안으로 점검하지 않아도 원격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및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Smart AED’ 장치는 2020년 제1회 혁신조달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은희 위원장은 루씨엠㈜ 대표에게 “신기술을 개발하여 신산업 규제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움을 제시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시 관련 부서에서도 "관내 기업이 혁신 기술을 개발하였음에도 규제에 막혀 국내외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