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국한우협회 제공] 충청북도 음성군과 전국한우협회 음성군지부가 음성 수봉초를 비롯한 관내 초중고 학생 6천800명이 시식할 수 있는 음성한우 699kg를 지원하는 '급식 한우맛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한우 맛체험 행사는 음성군 관내 한우 사육농가에서 생산한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에게 급식으로 제공되는 한우고기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한편 전국한우협회 음성지부는 2019년부터 지역 초등학교 급식에 한우고기를 지원하고 있다. 관련기사(33) 푸꾸옥과 꼰다오: 옥빛 바다에 품은 역사의 비극 밀양시 강동훈 한우농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한우 #한우먹는날 #음성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