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지난 2019년 2월 25일 제11대 사장으로 취임한 후 경기도민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도의 균형발전에 기여했다.
지난 2020년에는 사명을 경기도시공사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로 변경해 경기도형 주거복지정책 실현 공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했으며 경기도내 3기 신도시 지분 참여율을 확보하는 등 도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2일 열린 퇴임식에서 이 사장은 “앞으로도 GH가 경기도 정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경기도의 주거와 일자리기반 조성을 책임지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