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 주가 7%↑...블록체인 전문 계열사 설립 소식에 상승

2021-11-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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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폴라리스오피스 주가가 상승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1분 기준 폴라리스오피스는 전일 대비 7.39%(190원) 상승한 2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 시가총액은 110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88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날 폴라리스오피스 주가는 폴라리스그룹이 블록체인 사업 전문 계열사 '폴라리스쉐어테크'를 설립했다고 밝히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폴라리스쉐어테크는 폴라리스그룹의 블록체인 관련 사업, 기술 연구개발 및 플랫폼 개발을 담당하는 신설 법인이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관계사 폴라리스쉐어테크를 통해 블록체인 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관련 신규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낼 것이다. 특히 오피스 소프트웨어 '폴라리스 오피스' 기반의 지식공유 블록체인 플랫폼 폴라리스쉐어 개발을 전담해 폴라리스쉐어가 빠르게 서비스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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