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현상과 강달러 움직임 속 ‘달라진(DOLLAR 眞) 환테크 외화정기예금’을 출시했다.
2일 광주은행은 "최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달러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환율 상승으로 수익을 얻으려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편리한 환테크 서비스와 함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달라진(DOLLAR 眞) 환테크 외화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달라진(DOLLAR 眞) 환테크 외화정기예금’은 ▲미국 달러 1000달러 이상의 금액을 3개월부터 12개월 이내로 예치할 수 있으며, ▲12개월로 가입하고 원화를 외화로 전액 환전할 경우 연 0.20%p의 우대금리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외환매매 예약 서비스를 신청해 ‘달라진(DOLLAR 眞) 환테크 외화정기예금’을 가입하면 지정한 환율에 도달했을 때 환율우대 50%를 자동 적용해줌으로써 고객의 환테크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달라진(DOLLAR 眞) 환테크 외화정기예금’ 1호 가입자로 나선 송종욱 행장은 “저금리 시대와 불안한 국제 경기 확산으로 안전자산 투자를 위해 미국달러 환테크에 관심이 높은 고객님들을 위해 편리한 환테크 기능을 추가한 ‘달라진(DOLLAR 眞) 환테크 외화정기예금’을 출시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