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오는 11월 8일까지 ‘외화예금 환테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근 환율이 빠르게 변동하면서 환차익을 실현하는 ‘환테크'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벤트 대상은 미국달러(USD)와 일본엔화(JPY) 두 가지다.
가까운 영업점이나 광주와(Wa)뱅크(APP)를 통한 환테크서비스(FX트레이딩 서비스, 목표환율 알림서비스, 외환매매 예약서비스) 가입이 필수 조건이다.
외화정기예금은 미화환산 1000 달러 이상이며 외화정기적금은 2회 이상 정상 납입한 계좌로 미화환산 100달러 이상 잔액 유지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신청된다.
‘FX트레이딩' 서비스는 비대면 채널을 통해 실시간 적용환율로 외화를 사고 팔 수 있는 서비스로, 가입 시 1회 환율 우대 승인만으로 유효기간 내내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2개 통화(USD,JPY) 환율 80%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목표환율 알림서비스'는 앱에 접속하지 않아도 해당 환율 도달 시 알림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며, ‘외환매매예약서비스'는 고객이 지정한 희망 환율에 도달할 경우 자동으로 외화를 사고 팔 수 있어 쉽고 똑똑하게 외환 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