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공사에 따르면,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제도는 조직의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침과 목표를 정하고, 그 실행을 위한 요건과 체계를 외부 심사기관을 통해 인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2019년 2월 노사 공동 인권경영 헌장 선포식을 시작으로 인권경영 이행내규 제정, 인권침해 구제절차 제정, 인권영향평가 실시, 인권경영위원회 운영 등 인권경영 고도화에 노력해왔다. 또 그 노력을 평가받기위해 올해 공사의 전반적인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심사도 마친 상태다.
공사는 이번 인증 취득을 위해 인권존중문화 성숙도 조사, 인권경영 매뉴얼 제정, 내부 심사원 양성, 인권경영시스템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해왔다.
한편, 박충서 인권경영위원장은 “이번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계기로 공사의 인권경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임직원, 시민,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