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 주가가 상승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흥아해운은 이날 오전 11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5원 (5.10%) 오른 381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피트 부티지지 미국 교통장관은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올해 경험하는 (물류 대란 등) 많은 어려움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장·단기적으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급 측면에서 뿐 아니라 수요 측면도 함께 봐야 하는데, 수요 문제는 고려 대상이 아니다. 이것이 인프라 법안을 처리해야 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흥아해운은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됐다.